[박스오피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2주째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블의 블록버스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주말 사흘(10∼12일) 동안 29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0.1%)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모가디슈'는 8만여명(13%)의 관객을 모으며 '인질'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0만8천여명으로 전주(93만3천여명)보다 35%가량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마블의 블록버스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주말 사흘(10∼12일) 동안 29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0.1%)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22만6천여명이다.
지난여름 흥행을 이끌었던 한국 영화 세 편이 뒤를 이었다.
'모가디슈'는 8만여명(13%)의 관객을 모으며 '인질'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지난 7월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338만1천여명이다.
'인질'이 6만8천여명(11.1%), '싱크홀'이 3만5천여명(5.7%)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은 각각 152만1천여명, 217만명을 기록했다.
새로 개봉한 영화 중에는 4K UHD 버전으로 재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여성 킬러들의 액션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5위와 6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0만8천여명으로 전주(93만3천여명)보다 35%가량 줄었다.
mihee@yna.co.kr
-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 김포서 20대 화이자 1차 접종 5일 뒤 숨진 채 발견
- ☞ 집 나간 중년 여성 1주일째 실종…경찰 수사
-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 여수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구조…경찰 수사
- ☞ 세계 최고령 붉은털원숭이 숨져…인간 나이로 120세
-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제94회 춘향제 '미스춘향 진'에 김정윤씨 | 연합뉴스
-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가을 결혼…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 연합뉴스
- "담임교사 가만두지 않겠다"…자녀 학교 찾아가 협박한 경찰관 | 연합뉴스
- '뺑소니' 후 집으로 안 간 김호중…경찰 음주 측정 회피 정황(종합) | 연합뉴스
- "얼마 안되지만…" 주민센터 앞에 2천만원 놓고 사라진 남성 | 연합뉴스
- '禹 승리' 발표에 얼어붙은 개표현장…강성당원들 "수박 나가라" | 연합뉴스
- 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정몽규 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축구 외교무대 복귀(종합) | 연합뉴스
- 이원석 총장 "어려울수록 초심…검찰은 옳은 일 옳게 하는 사람" | 연합뉴스
- 월매출 최소수수료 4배 뛴 성심당 대전역점…'매장 빼려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