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4세 학력·경력 제한없이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도전할 수 있다

강수지 기자 2021. 9. 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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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1년도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이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에서 선발된 130명의 청년인턴은 전국 67개 지자체(특별·광역시, 시·군)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오는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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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3일부터 2021년도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1년도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이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집 시작이다.

청년인턴은 도시재생 분야에 뜻을 둔 청년이 현장 수련 등을 통해 도시재생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의 재생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 선발된 130명의 청년인턴은 전국 67개 지자체(특별·광역시, 시·군)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오는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만 18세~34세 청년이라면 학력이나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해당 인턴십에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총 6개월 과정으로 기본역량교육, 현장수련, 전문가 양성교육으로 구성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우선 2주 동안 도시재생의 이해, 기본소양교육 등의 기본역량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센터 등 수련기관으로 배정돼 5개월 2주 현장수련 기간 동안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현장수련 기간 가운데에는 도시재생과 관련된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도 제공된다.

인턴은 사업기획 또는 공동체 활동 등 한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지역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 개별 과제를 설정,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김영혜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 과장은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한 이론은 물론이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역량도 계발하고 지역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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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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