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추석 맞이 '사랑의 국수 1000세트'기부

2021. 9. 13.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경주아화전통국수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 북구청을 찾아 지역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국수 1000세트'를 기부했다.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해 구수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용석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과 경주아화전통국수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 북구청을 찾아 지역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국수 1000세트'를 기부했다.

경주아화국수는 경주시 서면에 제면소를 두고 있으며 53년간 2대에 걸쳐 전통의 맛을 이은 다양한 국수를 생산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해 구수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용석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도 동구 소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잡곡 세트를 전달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