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럼블피쉬 '예감좋은날' 리메이크 확정 '남성 보컬 재해석'

박수인 2021. 9. 13.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daybreak)가 '싸이월드 BGM 2021' 넥스트 가창자로 합류했다.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은 9월 13일 "데이브레이크가 '싸이월드 BGM 2021'의 새로운 가창자로 확정된 가운데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리메이크한다"고 밝혔다.

또한 '싸이월드 BGM 2021'은 '예감 좋은 날' 음원 발매에 앞서 데이브레이크의 2021년 버전 미니미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daybreak)가 ‘싸이월드 BGM 2021’ 넥스트 가창자로 합류했다.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은 9월 13일 “데이브레이크가 ‘싸이월드 BGM 2021’의 새로운 가창자로 확정된 가운데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리메이크한다”고 밝혔다.

‘예감 좋은 날’(2004)은 경쾌하고 감각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럼블피쉬의 데뷔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당시 싸이월드 BGM 차트를 비롯한 다양한 음원 사이트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되는 곡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이원석의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보컬을 중심으로 ‘예감 좋은 날’을 재해석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럼블피쉬의 여성 보컬 최진이의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원곡을 남성 보컬로 어떻게 표현할지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싸이월드 BGM 2021’은 ‘예감 좋은 날’ 음원 발매에 앞서 데이브레이크의 2021년 버전 미니미를 공개했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유종, 김선일, 김장원의 실물을 토대로 제작한 4인 4색 미니미가 베일을 벗으며 리메이크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데이브레이크가 리메이크한 ‘예감 좋은 날’의 티저 영상 및 발매일자는 추후 공개된다. (사진=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 주식회사 엠피엠지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