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워싱턴전 대타로 나와 볼넷..타율 0.174

조재현 기자 2021. 9. 13.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5)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어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2-6으로 뒤진 8회 말 투수 코너 오버턴을 대신해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섰다.

워싱턴 구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한 박효준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싱커를 골라내며 1루에 걸어 나갔다.

워싱턴은 59승 84패, 피츠버그는 52승 91패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은 2-6 패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 © AFP=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5)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어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2-6으로 뒤진 8회 말 투수 코너 오버턴을 대신해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섰다.

워싱턴 구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한 박효준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싱커를 골라내며 1루에 걸어 나갔다.

다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174를 유지했고 피츠버그는 2-6으로 졌다. 워싱턴은 59승 84패, 피츠버그는 52승 91패가 됐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