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감독 바뀌었지만..최하위 탈출 실패

김형열 기자 2021. 9. 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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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FC서울이 안익수 감독 데뷔전에서 성남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반 박주영의 헤딩슛이 골대를 때려 아쉬움을 삼켰던 서울은 후반 13분 기어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10분 뒤 성남 박수일에게 동점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감독 교체라는 극약 처방에도 최근 2무 5패 부진에 빠진 서울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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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FC서울이 안익수 감독 데뷔전에서 성남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7경기 연속 무승에 그쳐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박주영의 헤딩슛이 골대를 때려 아쉬움을 삼켰던 서울은 후반 13분 기어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조영욱의 강력한 왼발 논스톱 슛이 골망을 흔들자, 안익수 감독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는데요, 이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10분 뒤 성남 박수일에게 동점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감독 교체라는 극약 처방에도 최근 2무 5패 부진에 빠진 서울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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