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식당 접촉자 등으로 25명 확진·누적 7562명

김장욱 2021. 9. 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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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내 6개 시·군에서 식당 관련 접촉자 등으로 25명이 신규 확진됐다.

경주시는 총 5명으로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8월 30일 확진자(울산시 중구)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8월 29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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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9명, 김천 6명, 경주 5명, 포항·경산 2명, 상주 1명
경북 포항시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경북 도내 6개 시·군에서 식당 관련 접촉자 등으로 25명이 신규 확진됐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명(국내감염 2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562명이다.

지역별로는 구미 9명, 김천 6명, 경주 5명, 포항·경산 2명, 상주 1명이다.

구미시는 총 9명이 추가됐다.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8일 확진자(구미#118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8월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5일 확진자(구미#11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김천시는 총 6명이다. △8월 29일 확진자(김천#47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1일 확진자(김천#479)의 접촉자 5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총 5명으로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8월 30일 확진자(울산시 중구)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포항시는 총 2명으로 9일 확진자(포항#11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12일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도 총 2명이다.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8월 29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

상주시는 11일 확진자(상주#169)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29.4명으로, 현재 451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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