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효과!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 앨범이 인기를 끌면서 블랙핑크의 각종 글로벌 차트 신기록이 연이어 터지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히트곡 'How You Like That'은 전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5억 회를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 앨범이 인기를 끌면서 블랙핑크의 각종 글로벌 차트 신기록이 연이어 터지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히트곡 'How You Like That'은 전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5억 회를 돌파했다. 공개된 지 약 1년 3개월 만이자 K팝 걸그룹 최초의 대기록이다.
블랙핑크는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만 총 17개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그동안 '뚜두뚜두'(DDU-DU DDU-DU)가 블랙핑크의 최다 스트리밍 곡이었지만 빠른 속도로 모든 신기록을 자체 경신해오던 'How You Like That'이 마침내 자리바꿈에 성공했다.
스포티파이는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영향을 끼치는 파급력 높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곳에서 계속되는 억대 스트리밍 행진은 블랙핑크의 전매특허. K팝 걸그룹 중에서는 사실상 비교 대상이 없는, 독보적인 인기 질주다.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해온 블랙핑크는 이번에도 리사의 솔로 데뷔가 기폭제로 작용하며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실제 리사의 솔로 앨범 발표일이었던 지난 10일을 전후에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단숨에 140만명 가까이 늘어나 현재 6630만 명 이상이다. 이 덕분에 블랙핑크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뛰어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수를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리사 타이틀 곡 'LALISA' 뮤직비디오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시간인 이틀 만에 1억뷰 고지를 향한 동안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이 유튜브서 7억뷰를 돌파했고, 그밖에 다른 영상들 이 평소보다 빠른 조회수 증가 추이를 나타내고 있어 이들의 신기록 행진을 줄줄이 예고했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기대된다. 'LALISA' 음원은 누적 66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스포티파이에서는 발매 첫날 15위로 첫 진입, 꾸준한 인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홍성흔 아내' 김정임, 남편 대신 34살 연하와 즐긴..
☞ 박규리, 재벌3세와 결별 후 SNS 글 의미심장
☞ '권상우♥' 손태영, 美서 빗속 데이트..딸 리호 우월한 유전자
☞ AOA 설현, 섹시하게 화난 등근육..'뒤태 여신'은 다르네![스타IN★]
☞ 손나은, 포즈가 점점 과감해지네..숨기지 않는 가슴라인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스
- '홍성흔 아내' 김정임, 남편 대신 34살 연하와 즐긴..- 스타뉴스
- 박규리, 재벌3세와 결별 후 SNS 글 의미심장- 스타뉴스
- '권상우♥' 손태영, 美서 빗속 데이트..딸 리호 우월한 유전자- 스타뉴스
- AOA 설현, 섹시하게 화난 등근육..'뒤태 여신'은 다르네![스타IN★]- 스타뉴스
- 손나은, 포즈가 점점 과감해지네..숨기지 않는 가슴라인-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