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단종' 말 안했다.."새 갤노트 나온다"는 팁스터들[IT썰]

변휘 기자 2021. 9. 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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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종설이 제기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내년 새로운 모델을 내놓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노트 라인업의 중단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 없지만, 최근 업계에선 'S펜'이 갤럭시S와 갤럭시Z 폴드 시리즈에서 지원되면서 더 이상의 노트 생산은 없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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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KT스퀘어에 전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최근 단종설이 제기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내년 새로운 모델을 내놓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유명 IT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의 "공급망 내 새로운 갤럭시 노트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목격됐다"는 트위터를 인용해 '차세대' 갤럭시 노트가 아직 개발 중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노트 라인업의 중단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 없지만, 최근 업계에선 'S펜'이 갤럭시S와 갤럭시Z 폴드 시리즈에서 지원되면서 더 이상의 노트 생산은 없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IT매체 폰아레나도 유튜버 '지미 이즈 프로모(Jimmy Is Promo'를 인용해 "노트 시리즈는 결코 취소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올해 초 삼성 임원의 발언'을 인용, "1년 안에 S펜 호환이 가능한 여러 대의 플래그십 폰을 출시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노트 시리즈가 출시되지 않은 이유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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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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