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강제불임 NO"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연하 ♥︎남친과 약혼 [Oh!llywood]

최이정 2021. 9. 13.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12살 연하 남자친구인 피트니스 관련 사업가 샘 아스가리(27)와 약 5년간의 연애 끝에 약혼했다고 페이지 식스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스가리의 매니저는 "두 사람은 오늘 그들의 오랜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 커플은 그간의 지지, 헌신, 그리고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약혼을 공식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12살 연하 남자친구인 피트니스 관련 사업가 샘 아스가리(27)와 약 5년간의 연애 끝에 약혼했다고 페이지 식스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스가리의 매니저는 "두 사람은 오늘 그들의 오랜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 커플은 그간의 지지, 헌신, 그리고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약혼을 공식화했다.

아스가리는 스피어스의 집에서 4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고. 반지 안에는 아스가리의 별명인 '사자'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는 전언. 약혼 반지는 미국 뉴욕의 로마 말라예프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곧 약혼할 것이라는 소문은 아스가리가 미국 베벌리 힐스의 까르띠에에서 반지를 사는 것이 목격된 이달 초 처음 시작됐다.

한 측근은 "샘은 적절한 시기에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프러포즈를 하고 싶어한다. 그는 또한 언젠가 아빠가 되기를 꿈꾸고 있고, 브리트니는 항상 더 많은 아이들을 갖기를 원해왔다. 특히 그녀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렇다"라고 귀띔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후견인으로 지정된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했다. 스피어스의 아버진인 제이미 스피어스는 결국 후견인 포기 신청서를 내고 물러나는데 동의했던 바. 

스피어스는 법정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지만, 아버지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으며 "지금 제 몸에는 아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IUD가 있다. 아버지는 제가 그것을 빼러 의사에게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라고 충격적인 폭로를 했던 바다.

한편 스피어스는 두 아들의 아버지인 케빈 페더라인, 그리고 어린 시절 친구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불과 55시간 동안 결혼했었던 바다. 또한 2011년에 그녀의 전 매니저인 제이슨 트래윅과 약혼했지만, 2013년에 결별했다. 아스가리와는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17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nyc@osen.co.kr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