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수원으로 연고지 이전 후 첫 승
보도국 2021. 9. 13. 07:44
프로농구 kt가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뒤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kt는 상주에서 벌어진 KBL 컵대회 B조 첫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101대65로 이겼습니다.
지난 시즌 LG에서 뛰다 kt 유니폼을 입은 캐디 라렌이 18점을 올렸고, 새로 영입한 마이크 마이어스는 15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KGC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해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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