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손쉽게 국물 요리 완성하는 '요리육수' 출시

이정은 2021. 9. 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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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필요한 만큼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육수'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요리육수'는 사골, 해물, 전골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골'은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낸 국물을 베이스로 배추, 대파, 양파, 무 4가지의 국산 채소를 함께 우려낸 육수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요리육수 3종으로 요리 초보자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까지 손쉽고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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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요리육수 3종(왼쪽부터 사골, 해물, 전골)

[파이낸셜뉴스] 풀무원식품은 필요한 만큼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육수'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요리육수'는 사골, 해물, 전골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골'은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낸 국물을 베이스로 배추, 대파, 양파, 무 4가지의 국산 채소를 함께 우려낸 육수다. 특히 된장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 사골 만둣국, 황탯국 등에 사용하면 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해물'은 바지락, 꽃게, 황태, 다시마 등 풍부한 해물을 사용해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마늘, 무 2가지 뿌리채소와 양파, 배추, 대파 등 3가지 채소로 깊은 맛을 더했다. 해물라면, 해물떡볶이, 잔치국수, 바지락칼국수, 생태탕 등 해물이 활용되는 요리라면 어디에나 두루 활용하기 좋다.

'전골'은 그동안 시중에서 볼 수 없던 전골 전용 육수다. 양지를 우려낸 맑은 국물에 다시마로 감칠맛을 낸 육수를 베이스로, 마늘, 무 2가지 뿌리채소와 양파, 배추, 대파 등 3가지 채소로 국물의 깊은 맛을 더했다. 맑은 감칠맛으로 샤부샤부, 수제비, 전골 등 다양한 전골요리를 만들 수 있다.

빛과 산소가 완벽히 차단된 6겹의 무균 종이팩에 담겨 맛과 영양이 그대로 보존된다. 개봉 전에는 실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1L의 대용량이지만 우유팩처럼 세워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차지 걱정도 없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요리육수 3종으로 요리 초보자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까지 손쉽고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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