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와 공동 1위' 블게주, 시즌 44호 홈런 폭발..트리플크라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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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홈런으로 시즌 44호 포를 친 게레로 주니어는 오타니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게레로 주니어는 최근 좋은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며 주춤한 오타니 추격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에 힘입어 볼티모어를 22-7로 대파하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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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게레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2회 3번째 타자로 타석에서 선발투수 잭 로서를 상대했다. 초구 90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시즌 44호 포를 친 게레로 주니어는 오타니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홈런 없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홈런왕 레이스는 점점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공동 1위 게레로 주니어와 오타니에 이어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가 42개로 3위, 토론토의 마커스 시미언이 39개로 4위에 올라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최근 좋은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며 주춤한 오타니 추격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14경기에서 8홈런을 쏘아 올리며 뜨거운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게레로는 홈런왕뿐만 아니라 타격 트리플 크라운도 노리고 있다. 타율 0.319로 메이저리그 전체 2위, 타점은 102개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한편, 이날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에 힘입어 볼티모어를 22-7로 대파하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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