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세대 분노.. '내집마련·결혼·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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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의 이상과 현실 차이는 매우 흥미롭다.
내집마련에서부터 꼬인 스텝은 결혼과 출산으로 더 나아갈 수 없도록 M세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일부 M세대는 취직 후 결혼, 출산, 내집마련, 은퇴 자금 마련의 흐름을 뒤엎고 취직 후 '나를 위한 투자'나 '나를 위한 은퇴 자금 마련'으로 과정을 건너뛰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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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한국 사회의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의 이상과 현실 차이는 매우 흥미롭다. MZ세대는 미래에 대비하면서도 동시에 현재의 자신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소비에도 열중한다. 머니S 설문조사에 따르면 MZ세대 10명 중 9명 이상이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전통적 방식의 적금은 물론 주식, 부동산에 암호화폐까지 투자하고 있다.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영끌’과 빚내서 투자는 ‘빚투’ 등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도 놀라운 사실이다. MZ세대 재테크 성향은 물론 그들의 소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계획, 팬데믹 전후 여가 활동의 이동, 스트레스 요인이나 해소법 등에 대한 결과도 다양한 양상을 띈다. 틱톡, 유튜브 등 ‘숏폼’을 이용한 놀이 문화와 가상세계에서의 의식 흐름, 과시 소비 현상의 실체와 직장 생활에 대한 한국 사회 MZ세대들의 ‘찐’(진짜) 실상과 과 그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밈’(문화 전달)을 공개한다.
▶1부
(1-1) "영끌·빚투? 그건 일부 얘기"… MZ세대, 안전 투자한다
(1-2) 2021년 MZ세대 경제 키워드는 ‘제로’(Z·E·R·O)
(2) 경제 주류의 대이동… M세대 앞서는 Z세대
(3) M세대 분노… '내집마련·결혼·출산
▶2부
(4) “같이 틱톡할래?” 요즘 Z세대들은 ‘숏폼’으로 논다
(5) M "Z의 철없는 명품소비"… '가까운 듯 먼' 세대 갈등 빚나
(6) “상상이 현실로"… Z세대가 메타버스에 빠진 이유는
(7) 포용·경청하는 ‘어른’… 공감 능력 ZERO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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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기자 smins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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