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황의조도 부상, 랑스전 교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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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는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후반 18분 교체됐다.
벤투호 부동의 '원톱' 황의조의 부상은 오는 10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지역 예선 일정을 이어가야 하는 벤투호에 큰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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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의조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는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후반 18분 교체됐다.
황의조는 후반 16분경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2분 뒤 지미 브리앙과 교체된 황의조는 바지춤을 잡고 다리를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벤투호 부동의 '원톱' 황의조의 부상은 오는 10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지역 예선 일정을 이어가야 하는 벤투호에 큰 악재다. 벤투호는 지난 9월 A매치 기간 남태희에 이어 '에이스' 손흥민도 부상으로 잃은 상태다.
황의조는 지난 7월 도쿄 올림픽을 마친 후 소속팀에 곧바로 복귀했고 9월 A매치를 치르기 위해 장거리 비행을 이어갔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서 근육에 피로가 쌓여 부상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황의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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