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산지 짙은 안개..영동 흐리고 약한 비

김경목 2021. 9. 1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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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강원도 영서와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안개가 낀 곳이 많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가시거리는 양구 해안 190m, 홍천 서석 250m, 미시령 270m로 나타났다.

짙은 안개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표 부근의 수증기가 응결돼 발생했다.

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낮 12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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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3일 오전 강원도 영서와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안개가 낀 곳이 많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가시거리는 양구 해안 190m, 홍천 서석 250m, 미시령 270m로 나타났다.

짙은 안개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표 부근의 수증기가 응결돼 발생했다.

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낮 12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영동은 흐리고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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