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대타 볼넷..제 몫 다했다
김경윤 입력 2021. 9. 13.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25)이 대타로 출전해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 2-6으로 뒤지던 8회말 불펜 투수 코너 오버턴을 대신해 선두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박효준은 바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높은 싱킹패스트볼을 잘 참아 볼넷을 얻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25)이 대타로 출전해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 2-6으로 뒤지던 8회말 불펜 투수 코너 오버턴을 대신해 선두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박효준은 바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높은 싱킹패스트볼을 잘 참아 볼넷을 얻었다.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4를 유지했고, 피츠버그는 2-6으로 패했다.
cycle@yna.co.kr
-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 김포서 20대 화이자 1차 접종 5일 뒤 숨진 채 발견
- ☞ 집 나간 중년 여성 1주일째 실종…경찰 수사
-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 여수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구조…경찰 수사
- ☞ 세계 최고령 붉은털원숭이 숨져…인간 나이로 120세
-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미애 불륜설 유포' 신동욱 항소심도 징역형 | 연합뉴스
- 죽었나 살았나…러 흑해함대 사령관 '폭사설' 진실 공방 | 연합뉴스
- 25세에 숨진 美배우 클라우드 사인은 약물중독…"진통제 찾다가" | 연합뉴스
- [이재명 영장기각] 법원, 이례적 892자 기각사유…"증거인멸 염려 적다" | 연합뉴스
- 보험금 노려 자동차 부동액으로 모친 살해…징역 25년 확정 | 연합뉴스
- '탈세 퇴출' 중국 유명 여배우, 투자사에 110억원 손해배상 | 연합뉴스
- "트럼프 위해 총 맞을 수 있나"…백악관 상사가 물었다 | 연합뉴스
- "돌연 경질 中친강, 유명 방송인과 내연관계…美서 대리모 출산" | 연합뉴스
- "왜 무시해" 추석 앞두고 부부싸움…아내 살해한 70대 체포 | 연합뉴스
- 이라크 결혼식장 덮친 재앙…큰불에 113명 숨지고 150명 다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