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대타 볼넷..제 몫 다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25)이 대타로 출전해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 2-6으로 뒤지던 8회말 불펜 투수 코너 오버턴을 대신해 선두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박효준은 바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높은 싱킹패스트볼을 잘 참아 볼넷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25)이 대타로 출전해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 2-6으로 뒤지던 8회말 불펜 투수 코너 오버턴을 대신해 선두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박효준은 바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높은 싱킹패스트볼을 잘 참아 볼넷을 얻었다.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4를 유지했고, 피츠버그는 2-6으로 패했다.
cycle@yna.co.kr
-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 김포서 20대 화이자 1차 접종 5일 뒤 숨진 채 발견
- ☞ 집 나간 중년 여성 1주일째 실종…경찰 수사
-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 여수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구조…경찰 수사
- ☞ 세계 최고령 붉은털원숭이 숨져…인간 나이로 120세
-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 연합뉴스
-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 연합뉴스
-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 연합뉴스
-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침묵하고 비판 감당하는 게 최선" | 연합뉴스
-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친구 사이일 뿐" | 연합뉴스
-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 연합뉴스
- '쥬라기 공원'에 나온 음악 아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 연합뉴스
- [삶]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 연합뉴스
- "가자 어린이 죽어가는데…" 이스라엘, 유럽 가요대회 출전 논란 | 연합뉴스
- 전직 경찰이 형사 사칭 민간인 여성 7명 개인정보 빼돌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