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1500km 표적 명중"
구자윤 2021. 9. 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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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발사된 장거리 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해 1500㎞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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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발사된 장거리 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해 1500㎞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전했다.
시험 발사는 박정천 당 중앙위 비서가 당 중앙위 부부장인 김정식, 전일호와 함께 참관했으며 김정은 당 총비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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