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워싱턴전 대타 출전해 볼넷..팀은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다시 한 번 선구안을 보여줬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8회말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은 7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8승(14패). 피츠버그 선발 브라이스 윌슨은 4 1/3이닝 7피안타 3피홈런 2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다시 한 번 선구안을 보여줬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8회말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 투수 메이슨 톰슨을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끝에 볼넷을 골랐다. 메이슨의 제구는 박효준의 눈을 속이기에는 너무 불안했다.
팀은 2-6으로 지면서 52승 91패 기록했다. 워싱턴은 59승 81패.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은 7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8승(14패). 피츠버그 선발 브라이스 윌슨은 4 1/3이닝 7피안타 3피홈런 2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볼티모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반전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이경규 딸’ 이예림, 웨딩촬영 사진 살짝 스포…“결혼은 12월” [똑똑SNS] - MK스포츠
- 오또맘, 숨막히는 뒤태…어떡하지? [똑똑SNS] - MK스포츠
- 허이재 은퇴 이유 “유부남 배우 성관계 요구…거부하자 폭언” - MK스포츠
- 류세비, 모노키니 입고 당당하게…우월한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사생 피해’에 결국…NCT 런쥔,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안정 필요”(종합)[MK★이슈] - MK스포
-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8경기 연속 출루+멀티출루·미친 수비까지 - MK스포츠
- “헌곤이 형 활약에 눈물 나는 줄 알았어요” 돌아온 복덩이 류지혁, 삼성 내야 마지막 퍼즐 맞
- 투헬 이후 뮌헨 감독? “지네딘 지단에겐 접촉하지 않아... 랄프 랑닉·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새
- “제일 먼저 야구장 나온다” 21타석 연속 무안타 부진? 페라자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 다시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