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차' 신민아♥김선호 가출 과거사, 고등학생 때도 만났다 '인연'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9. 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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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와 김선호의 고등학교 시절 과거사가 드러났다.

9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가출한 오주리(김민서 분)를 하룻밤 재워주며 "나도 너 같은 적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 학교 땡땡이치고 터미널 가서 버스타고 바다를 갔다. 우리 아빠한테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가출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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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와 김선호의 고등학교 시절 과거사가 드러났다.

9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가출한 오주리(김민서 분)를 하룻밤 재워주며 “나도 너 같은 적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 학교 땡땡이치고 터미널 가서 버스타고 바다를 갔다. 우리 아빠한테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가출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에필로그에서는 가출한 고등학생 윤혜진이 바닷가에서 삼각김밥을 사 먹으려다 백원이 모자라 난감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남학생이 “여기 백 원 더하면 맞죠?”라며 백원을 빌려줬다.

윤혜진이 “아니 괜찮은데”라고 사양하자 남학생은 “맛있게 먹어”라며 가버렸다. 그 남학생의 명찰에 홍두식의 이름이 적혀 있어 윤혜진과 홍두식이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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