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선호 '갯마을' 뒤집은 커플댄스 '폭소'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9. 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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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와 김선호가 어설픈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9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은 오주리(김민서 분)를 위해 함께 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오주리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다가 가사를 잊자 윤혜진과 홍두식이 무대에 올랐다.

윤혜진과 홍두식의 커플댄스가 큰 웃음을 안기며 신민아와 김선호의 댄스실력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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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와 김선호가 어설픈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9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은 오주리(김민서 분)를 위해 함께 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오주리는 다리를 다친 채로 “가요제 1등 상금 받아서 교정할 거다”며 가요제 무대를 포기하지 않았고 당장 치아교정을 받고 싶은 이유로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 앞에서 못 웃겠다. 그러다 걔가 다른 애 좋아하면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이어 오주리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다가 가사를 잊자 윤혜진과 홍두식이 무대에 올랐다. 윤혜진은 “1등 하자. 언니 2등 싫어해”라고 말했고 홍두식은 오주리를 의자에 앉혔다. 윤혜진과 홍두식이 오주리의 댄서가 된 것.

윤혜진이 “이 춤 알아?”라고 묻자 홍두식은 “함께 하면 쪽팔림도 반이 될까 싶어서”라고 답했다. 뒤이어 윤혜진과 홍두식이 함께 어설픈 춤을 추자 공진 사람들은 “홍반장도 못하는 게 있었다”며 폭소했다.

윤혜진과 홍두식의 커플댄스가 큰 웃음을 안기며 신민아와 김선호의 댄스실력이 눈길을 모았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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