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오카 '기분좋은 홈런이야' [MK포토]

고홍석 입력 2021. 9. 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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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경기했다.

양키스의 카일 히가시오카가 2회초 투런 홈런을 때린 뒤 더그아웃에서 환영받고 있다.

이날 경기 양키스가 8-7로 이겼다.

8회초 3점을 뽑은 양키스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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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경기했다.

양키스의 카일 히가시오카가 2회초 투런 홈런을 때린 뒤 더그아웃에서 환영받고 있다.

이날 경기 양키스가 8-7로 이겼다. 양 팀이 21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다. 8회초 3점을 뽑은 양키스가 웃었다.

7회말 등판한 클레이 홈즈는 한 점을 내줬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8회초 리드를 지키지 못한 트레버 메이는 패전투수가 됐다. 아롤디스 채프먼이 시즌 2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뉴욕(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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