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문화재..사직단·장충단비·서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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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월의 문화재로 사직단, 장충단비, 옛 서울역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9월 사직단에서 사직대제를 올린다.
옛 서울역사는 1981년 9월 사적으로 지정됐다.
1922년 착공돼 1925년 경성역사로 준공됐으며 광복 후 1947년 서울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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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9월의 문화재로 사직단, 장충단비, 옛 서울역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직단은 조선 시대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에 대한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매년 9월 사직단에서 사직대제를 올린다.
장충단비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 당시 일본인을 물리치다가 순사한 홍계훈, 이경직 등의 혼을 위로하고자 세운 제단인 장충단에 세워진 비석이다. 1969년 9월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옛 서울역사는 1981년 9월 사적으로 지정됐다. 1922년 착공돼 1925년 경성역사로 준공됐으며 광복 후 1947년 서울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서울시는 달마다 해당 월과 관련된 문화재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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