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법칙 거스른다' 36세 슈퍼스타 폭발력, 호날두 순간 최고 스피드 32.5km

김가을 2021. 9. 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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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폭발적 스피드를 자랑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홈경기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뉴캐슬을 상대로 맨유에서 두 번째 데뷔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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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폭발적 스피드를 자랑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홈경기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이날의 주인공. '슈퍼스타' 호날두였다. 그는 2009년 이후 무려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다. 호날두는 뉴캐슬을 상대로 맨유에서 두 번째 데뷔 경기를 치렀다. 폭발적이었다. 이날 선발 출격한 호날두는 선제골과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놀라운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호날두가 순간 최고속도로 시속 32.5㎞의 스피드를 선보였다. 초인적이다. 정말로 주목할 만하다. 우리는 그가 서른 여섯이라는 점을 다시금 생각해야 한다. 서른이 아닌 마흔에 가까운 나이다. 그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다'고 보도했다.

한편, 호날두는 경기 뒤 "믿을 수 없다. 너무 긴장했다. 두 골을 넣을지 몰랐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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