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청계 테크노파크 그린벨트 해제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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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의왕청계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조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의왕청계 테크노파크는 산업시설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이 어우러지는 첨단산업단지로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테크노밸리 및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수도권 Grand R&D 벨트 연계 축에 새로운 신산업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의왕시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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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의왕청계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조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기도 GB해제 통합지침이 6월24일 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구역계 설정 등 개발구상(안)을 검토했으며, 정수시설 이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논의했다.
의왕청계 테크노파크는 산업시설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이 어우러지는 첨단산업단지로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테크노밸리 및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수도권 Grand R&D 벨트 연계 축에 새로운 신산업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의왕시는 기대했다. 또한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의왕시를 명실상부한 첨단자족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12일 “계획단계부터 수요자 중심으로 차별화된 산업단지 계획 수립이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편리한 교통, 우수한 입지, 입주기업 지원혜택 등으로 핵심 기업을 유치해 도시경쟁력이 강화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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