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맞춤형 주차장
양회성 기자 2021. 9. 13. 03:03
좁은 골목, 한 주택 담벼락 옆에 주차된 차가 눈에 띕니다. 차 모양을 따라 주인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주차 틀에 자동차가 제자리를 찾은 퍼즐 조각처럼 쏙 들어가 있습니다. 당신을 주차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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