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네덜란드 잔서스한스

전승훈 기자 2021. 9. 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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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20분이면 닿는 '풍차 마을' 잔서스한스.

그림엽서에 박힌 풍차가 동화 속 풍경처럼 다가온다.

잔서스한스에는 18세기까지 1000여 개 풍차가 돌아가고 있었다고 한다.

이 마을에서는 네덜란드 전통 복장을 입고 치즈를 만들고, 나무토막을 깎아 나막신을 만드는 공방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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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20분이면 닿는 ‘풍차 마을’ 잔서스한스. 그림엽서에 박힌 풍차가 동화 속 풍경처럼 다가온다. 잔서스한스에는 18세기까지 1000여 개 풍차가 돌아가고 있었다고 한다. 풍력으로 바닷물을 퍼내기만 한 것이 아니라 톱으로 목재를 다듬고, 기름을 짜고, 향신료와 곡식을 빻기도 했다. 이 마을에서는 네덜란드 전통 복장을 입고 치즈를 만들고, 나무토막을 깎아 나막신을 만드는 공방도 체험할 수 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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