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팀 그레이도 인정했다! 복팀의 '손주근접하우스' '홈즈'

김민정 입력 2021. 9. 12. 23:50 수정 2021. 9. 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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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이현우가 화곡동으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9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손주 육아 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나래와 이현우는 "딸 집이 있는 목동에서 10분 거리"라며 '손주근접하우스'라고 명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이현우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그레이와 이하이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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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이현우가 화곡동으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손주 육아 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나래와 이현우는 “딸 집이 있는 목동에서 10분 거리”라며 ‘손주근접하우스’라고 명명했다. 이현우는 “이 근처에 중국요리 맛집이 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집주인이 직접 설계하면 볼 것도 없다”라며 자랑했다. 집주인이 업체 대표이기도 해서 ‘손주근접하우스’에는 유행하는 아이템이 전부 모여있었다.

스윙도어를 비롯해 식기세척기 등 옵션도 가득했다. 특히 욕실은 골드 포인트로 화려한 풍경을 자랑했다. 그레이는 “힙합스타일이다”라며 욕실이 자기 취향이라고 밝혔다.

리모델링도 잘 되어있는 이 집에 이하이는 “손주 집과 너무 가깝다”라고 딴지를 걸었다. 그러나 장동민이 “아~ 손주가 아파도 모른척하겠다?”라고 응수하자 반박을 포기했다. 그레이는 “인테리어는 깔 게 없다”라고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이현우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그레이와 이하이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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