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홈 카페가 가능한 홍대 매물, 매매가 8억

김종은 기자 2021. 9. 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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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홈 카페가 가능한 홍대 매물이 소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육아 퇴근 후 힐링을 할 수 있는 매물 찾기에 나섰다.

매물은 망원역에서 도보 7분, 홍대 입구역에선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은 거실 뿐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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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홈 카페가 가능한 홍대 매물이 소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육아 퇴근 후 힐링을 할 수 있는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덕팀은 양세찬 대신 이진호가 나섰다. 이진호는 인턴 코디 이하이, 그레이와 함께 만나 팀을 이뤘고 팀명은 AOMG에서 A를 뺀 OMG로 결성됐다.

세 사람이 떠난 곳은 다름 아닌 홍대였다. 그레이는 "실제로 저희 외가가 홍대였다. 서교동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물은 망원역에서 도보 7분, 홍대 입구역에선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외관은 오래된 빌라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내부는 전부 리모델링이 돼있는 상태였다. 카페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이진호는 "진짜 예쁘다. 정말 카페에 온 것 같다. 지인분들을 집으로 초대하면 굉장히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은 거실 뿐만이 아니었다. 발코니에는 넓은 창을 통해 서교동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애매한 가격은 이 매물의 유일한 단점이었다. 매매가는 의뢰인이 지불할 수 있는 최고 금액인 8억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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