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바위 낚시객 2명 고립..해경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 저녁 7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60대 남성 2명이 고립됐습니다.
해양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수심이 낮아 선박 접근이 어려워 직접 수영을 해 남성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남성들이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물때를 알지 못해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저녁 7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60대 남성 2명이 고립됐습니다.
해양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수심이 낮아 선박 접근이 어려워 직접 수영을 해 남성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남성들이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물때를 알지 못해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나라 향해 북상할 듯" 매우 강한 태풍 '찬투' 현재 모습 보니...
- 사망설 돌던 알카에다 수장, 9·11테러 20주년 영상 등장
- 러시아 테니스 스타 "집에 도둑 들어...올림픽 금·은메달 도난"
- 서울 아파트 10채 중 4채 '반전세'...'전세의 월세화' 가속
- 美 고릴라 13마리 코로나19 집단감염..사육사가 옮겨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비겁한 변명과 거짓말로...해도해도 너무하다" 기자회견 본 전문가의 반응 [Y녹취록]
- [날씨] 찬바람 강해지며 곳곳 영하권 추위...체감온도 영하 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