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김동현, 폭탄 가방 위해 기괴한 엘레베이터 탑승 "사람 살려" 절규(대탈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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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조 김종민, 김동현, 피오, 신동이 폭탄 가방을 찾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앞서 탈출러들은 비밀 안보 조직 SSA(Secret Security Association)로부터 제3 공업단지 안에 설치된 폭탄들을 해제 해달라는 미션을 받았다.
결국 방법은 엘리베이터 탑승밖에 없었다.
신동을 필두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멤버들은 "진짜 싫다"며 곡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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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행동조 김종민, 김동현, 피오, 신동이 폭탄 가방을 찾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제3공업단지 2탄이 그려졌다.
앞서 탈출러들은 비밀 안보 조직 SSA(Secret Security Association)로부터 제3 공업단지 안에 설치된 폭탄들을 해제 해달라는 미션을 받았다. 자신들의 약을 팔아넘기기 위해 고의로 생화학 무기를 퍼뜨리려는 악당 백사회를 저지해야 하는 것.
D동 옥상에 올라간 멤버들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기 위해 고소공포증 등 여러 구실을 댔다. 그때 유병재가 연결 다리를 발견했고, 멤버들은 A동 옥상으로 이동했다.
그때 A동과 C동 사이에서 또 다른 가방을 발견했다. 점프를 하기엔 다소 높은 위치. 결국 방법은 엘리베이터 탑승밖에 없었다. 김동현은 "왔다 갔다 가능하니까 일단 C동에 가보자"라고 제안했다. 신동을 필두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멤버들은 "진짜 싫다"며 곡소리를 냈다.
운전사를 자처한 김동현은 까마득한 높이에 멘붕 온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심장 터질 것 같아"라며 두려워했다. 우여곡절 끝에 탑승에 성공한 네 사람. 서서히 움직이는 사다리차를 탄 멤버들은 괴성을 질렀다. 이들의 목소리는 매뉴얼조 유병재, 강호동 귀에도 들어갔고 강호동은 "거의 절규인데 백사회 다시 온 거 아니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이 '하' 버튼을 누르자 엘리베이터는 밑이 아닌 옆으로 한 바퀴 돌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얘 미쳤나 봐 사람 살려 동현이 너 좀 잘 눌러. 내려가면 가만 안 둬"라고 절규했다.
(사진=tvN '대탈출4'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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