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DMZ 폐벽돌공장 네이밍 공모전 진행

강근주 2021. 9. 12.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천군이 DMZ문화예술삼매경 사업 아트하우스로 추진 중인 일명 'DMZ 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 정식 이름을 공모한다.

이종민 관광과장은 12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할 DMZ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를 중심으로 연천군 DMZ는 물론 지질생태 마케팅을 실시해 연천군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천군 DMZ 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DMZ문화예술삼매경 사업 아트하우스로 추진 중인 일명 ‘DMZ 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 정식 이름을 공모한다.

아트하우스 정체성을 포괄하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네이밍(명칭)을 연천군은 찾고 있다. 국민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10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최종 선정작은 10월29일 발표할 예정이며,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대상은 상장 및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은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를 원할 경우 연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yeoncheon.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공모전 운영사무국 메일(dmzloca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종민 관광과장은 12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할 DMZ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를 중심으로 연천군 DMZ는 물론 지질생태 마케팅을 실시해 연천군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