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DMZ 폐벽돌공장 네이밍 공모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천군이 DMZ문화예술삼매경 사업 아트하우스로 추진 중인 일명 'DMZ 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 정식 이름을 공모한다.
이종민 관광과장은 12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할 DMZ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를 중심으로 연천군 DMZ는 물론 지질생태 마케팅을 실시해 연천군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DMZ문화예술삼매경 사업 아트하우스로 추진 중인 일명 ‘DMZ 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 정식 이름을 공모한다.
아트하우스 정체성을 포괄하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네이밍(명칭)을 연천군은 찾고 있다. 국민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10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최종 선정작은 10월29일 발표할 예정이며,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대상은 상장 및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은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를 원할 경우 연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yeoncheon.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공모전 운영사무국 메일(dmzloca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종민 관광과장은 12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할 DMZ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를 중심으로 연천군 DMZ는 물론 지질생태 마케팅을 실시해 연천군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