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증가세 둔화..사흘 연속 1만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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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도쿄 1,067명을 포함해 7천213명으로 집계돼,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가 만 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누적 감염자는 164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하루 새 41명 늘어 만6천818명이 됐습니다.
일본에서 신규 감염자 증가세가 둔화한 것은 백신 접종률이 올라간 영향으로 분석되는데, 백신 2회 접종을 마친 인구 비율은 5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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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도쿄 1,067명을 포함해 7천213명으로 집계돼,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가 만 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같은 일요일 기준으로 도쿄올림픽 개막 직후인 7월 25일 이후로 7주 만에 가장 적게 나왔습니다.
일본의 누적 감염자는 164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하루 새 41명 늘어 만6천818명이 됐습니다.
의료기관 운영에 부담을 주는 전국의 중증 환자는 2천10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47명 감소했습니다.
일본에서 신규 감염자 증가세가 둔화한 것은 백신 접종률이 올라간 영향으로 분석되는데, 백신 2회 접종을 마친 인구 비율은 50%를 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 11월까지 원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YTN 한영규 (ykh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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