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육퇴 후 운동 삼매경 "땀복 입고 1시간"

2021. 9.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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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일찍 잠들어서 라이브하고 싶었지만 운동을 택~ 저번 주처럼 또 언제 깰지 모르기에. 땀복 입고 1시간 걸으니 땀이 줄줄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이 잠든 시간, 짬을 내 운동하는 소유진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덧붙였다. 살짝 상기된 얼굴과 다소 부스스한 머리가 운동을 끝마친 뒤인듯하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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