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추성연-이아영, 현재 리얼 커플 NO "현실적 문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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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1호 커플 추성연과 이아영이 결국 진지한 관계로 발전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빈하영 이아영 정윤식 최준호 추성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2명이 "YES"라고 답한 가운데, MC들은 앞서 1호 커플이 된 추성연과 이아영에게 "여태까지 참았다"며 궁금증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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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돌싱글즈' 1호 커플 추성연과 이아영이 결국 진지한 관계로 발전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빈하영 이아영 정윤식 최준호 추성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들은 "나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라는 질문을 받고 투표를 했다.
2명이 "YES"라고 답한 가운데, MC들은 앞서 1호 커플이 된 추성연과 이아영에게 "여태까지 참았다"며 궁금증을 쏟아냈다.
추성연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장거리이기도 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실제로 진지한 관계로 발전되기가 어렵더라. 이걸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생각도 많이 했다. 지금 한참 동거 방송을 보면 '저땐 저랬었구나' 추억이 된다"고 밝혔다.
이아영은 "다시 보니까 설레긴 하는데, 또 이렇게 될 것 같다. 이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추성연은 "그때는 진심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저는 표정과 행동에 다 드러나는 사람이라 제가 좋아하는 만큼 표현했었다. 지금은 괜찮고 잘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돌싱글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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