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지급 엿새 만에 대상자 67%가 신청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엿새 만에 대상자의 67%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국민지원금 지급을 신청한 인원은 2천886만2천 명, 지급액은 7조2천155억 원입니다.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전체 지급 대상자의 66.7%로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89%, 지역사랑상품권이 11%입니다.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공하는 국민지원금은 내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진행되고 오프라인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받을 경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되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와 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나라 향해 북상할 듯" 매우 강한 태풍 '찬투' 현재 모습 보니...
- 사망설 돌던 알카에다 수장, 9·11테러 20주년 영상 등장
- 러시아 테니스 스타 "집에 도둑 들어...올림픽 금·은메달 도난"
- 서울 아파트 10채 중 4채 '반전세'...'전세의 월세화' 가속
- 美 고릴라 13마리 코로나19 집단감염..사육사가 옮겨
- [단독] '7명 사상' 시흥 교량 붕괴사고 영상 확보...도미노처럼 '우르르'
- '평화누리' 새 이름 혹평에 놀란 경기도..."확정된 것 아냐"
- [날씨] 어린이날 연휴, 내일 '고온'...모레 돌풍 동반 최고 200mm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