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만칼로리 요리로 최진혁 유혹 "잠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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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최진혁과 동거하고 싶다며 설득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준호, 최진혁을 위해 1만칼로리 요리를 준비했다.
이상민은 최진혁 집이 넓은 걸 보고 탐냈다.
최진혁은 "형이라고 해야 하냐, 형님이라고 해야하냐"며 말을 돌리려고 했지만 이상민은 "야라고 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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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상민이 최진혁과 동거하고 싶다며 설득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준호, 최진혁을 위해 1만칼로리 요리를 준비했다.
이상민은 최진혁 집이 넓은 걸 보고 탐냈다. 최진혁에게 은근슬쩍 집을 나눠서 같이 살자고 해봤다. 최진혁은 반려견 몽실이가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돌려서 거절했다. 김준호는 둘이 같이 살기엔 이상민이 짐이 너무 많다고 했다. 이상민은 짐을 줄일 예정이라고 했다. 최진혁은 "형이라고 해야 하냐, 형님이라고 해야하냐"며 말을 돌리려고 했지만 이상민은 "야라고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마지막 마무리로 치즈를 뿌려서 칼로리 폭탄 요리를 완성했다. 최진혁은 "맛있는 건 칼로리가 다 높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이 만든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다. 이상민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했다. 다음은 통모짜 베이컨 튀김, 달걀 베이컨 튀김이었다. 두 사람은 "대박이다"라고 감탄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이상민은 "나는 이런 걸 매일 해줄 수 있다. 내 돈으로 사 와서 해줄 테니까 잠만 재워줘"라며 같이 살자고 최진혁을 유혹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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