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발신인 손준성' 입증 추가 자료 이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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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고발장을 보낸 손준성이, 손준성 검사임을 입증할 증빙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오늘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대검과 공수처에 이 자료를 이미 제출했다면서 수사기관이 검토한 뒤에 언론인도 볼 수 있을 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TV조선은 조 씨가 지난 2월쯤 국민의당 출신 전직 의원들과 함께 국정원장 공관에 초대돼 함께 식사한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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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고발장을 보낸 손준성이, 손준성 검사임을 입증할 증빙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오늘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대검과 공수처에 이 자료를 이미 제출했다면서 수사기관이 검토한 뒤에 언론인도 볼 수 있을 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발장을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보낸 발신인이 손 검사로 확인된다면 윤석열 전 총장과 캠프는 무겁게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조 씨는 지난달 11일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식사자리에 동석자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경호원들만 있었고 식사는 둘이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TV조선은 조 씨가 지난 2월쯤 국민의당 출신 전직 의원들과 함께 국정원장 공관에 초대돼 함께 식사한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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