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동정

한겨레 2021. 9. 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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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프로야구(SSG 랜더스) 선수는 지난 10일 어린이들의 꿈이 무사히 착륙하기를 기원하는 '드램랜딩(Dream Landing) 프로젝트'에 따라 첫 기부를 실행했다.

앞으로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 선수의 훈련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는 '꿈의 구장 프로젝트', 인천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후원하는 '꿈의 공부방 프로젝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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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와 모교 부산 수영초교 야구부 선수들. SSG랜더스 제공
추신수 선수 모교 부산중 방문. SSG랜더스 제공
추신수 선수 모교 부산고 방문. SSG랜더스 제공

⊙ 추신수 프로야구(SSG 랜더스) 선수는 지난 10일 어린이들의 꿈이 무사히 착륙하기를 기원하는 ‘드램랜딩(Dream Landing) 프로젝트'에 따라 첫 기부를 실행했다. 야구 꿈나무들과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모교인 수영초, 부산중, 부산고에 각각 1억원, 2억원, 3억원씩 모두 6억원을 기부했다. SSG와 2021시즌 입단 계약 때 27억원의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쓰기로 했던 약속을 지켰다. 앞으로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 선수의 훈련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는 ‘꿈의 구장 프로젝트', 인천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후원하는 ‘꿈의 공부방 프로젝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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