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구본길·김준호, '찐건나블리'와 만남→펜싱 수업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9. 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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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구본길, 김준호 선수와 '찐건나블리'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 김준호 선수가 출연했다.

구본길, 김존호 선수는 아이들과 펜싱을 하고 밥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구본길은 "조카들이 많아서 익숙하고"고 말했고, 김준호는 정신없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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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김준호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슈돌' 구본길, 김준호 선수와 '찐건나블리'가 만났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 김준호 선수가 출연했다. 구본길, 김존호 선수는 아이들과 펜싱을 하고 밥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구본길은 "조카들이 많아서 익숙하고"고 말했고, 김준호는 정신없는 모습이었다. 김준호는 "큰일이다. 11월에 아기가 나오는데. 아들이다. 텐션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다.

구본길은 "올림픽 준비 기간에 아내와 떨어져 있었다. 아이 계획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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