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추성연 "주위에서 많이 알아봐, 추수종 별명 좋다"

김명미 2021. 9. 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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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멤버들이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빈하영 이아영 정윤식 최준호 추성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김재열은 "저는 방송을 보면서 저를 많이 돌아봤다. 제 습관들, 행동들을 보면서 '이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38년을 이렇게 살아왔지만, 조금 더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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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돌싱글즈' 멤버들이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빈하영 이아영 정윤식 최준호 추성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들은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과 만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현재의 관계 등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추성연은 "주변에서 많이 알아보지 않냐"는 물음에 "미용실에 갔을 때 '잘 보고 있다'는 인사를 받았다. 좋은 별명 '추수종'을 지어주셔서.."라고 답했다.

정윤식은 "고깃집에서 이모님들이 힘내라고 하더라. 안쓰러운 눈빛을 받으면서 살았다"고 말했다.

또 김재열은 "저는 방송을 보면서 저를 많이 돌아봤다. 제 습관들, 행동들을 보면서 '이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38년을 이렇게 살아왔지만, 조금 더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MBN '돌싱글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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