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2시 35명 확진..가족·직장 감염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24명, 음성 5명, 충주·진천 각 3명이다.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도 6명이나 된다.
2곳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2명, 1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24명, 음성 5명, 충주·진천 각 3명이다.
가족 감염이 9명, 지인·직장동료 감염이 각 7명, 6명이다.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도 6명이나 된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거나 선제 검사에서 확진된 주민은 5명이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이날 청주 소재 교회와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2곳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2명, 13명이다.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도 음성군에서 2명 나왔다. 이 업체와 관련한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579명이다.
ks@yna.co.kr
- ☞ 집 나간 중년 여성 1주일째 실종…경찰 수사
-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 여수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구조…경찰 수사
- ☞ 세계 최고령 붉은털원숭이 숨져…인간 나이로 120세
-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 ☞ 러시아 유명 테니스선수, 올림픽서 딴 금·은메달 도둑맞아
- ☞ 감방서 봐도 못말려요…성범죄자가 '19금' 잡지라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