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김강률,'김현수, 2경기 모두 우리가 가져간다' [사진]

지형준 2021. 9. 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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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두산은 더블헤더 싹쓸이와 함께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시즌 49승 3무 50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LG는 55승 3무 43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박세혁, 김강률이 LG 김현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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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 베어스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두산은 더블헤더 싹쓸이와 함께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시즌 49승 3무 50패를 기록했다. 이제 승률 5할 복귀까지 단 1승이 남았다. 반면 2연패에 빠진 LG는 55승 3무 43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박세혁, 김강률이 LG 김현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09.12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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