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음식 준비하다 사고(?)친 父 박주호에 '정색' 폭소!

차혜린 2021. 9. 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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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의 사고(?)에 정색했다.

박주호는 찐건나블리 남매들에게 "오늘 손님이 오신다. 힌트는 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야. 아빠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려고 해"라며 몸보신 삼계탕 준비에 나섰다.

우당탕탕는 소리에 찐건나블리는 박주호에게로 시선을 돌렸고, 대형사고를 친 박주호는 그대로 굳었다.

찐건나블리 역시 정색하며 박주호를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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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의 사고(?)에 정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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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펜셔네 놀러온 찐건나블리네. 박주호는 찐건나블리 남매들에게 "오늘 손님이 오신다. 힌트는 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야. 아빠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려고 해"라며 몸보신 삼계탕 준비에 나섰다.

건나블리는 쇼파에 걸터 앉아 바깥은 바라봤고, 막내 진우도 합세했다. 박주호는 그 동안 삼계탕 준비를 다 마치고 닭을 옮기려고 쟁반을 드는 순간 뚜껑이 열려있던 물이 엎어졌고, 바닥에 물이 쏟아졌다.

우당탕탕는 소리에 찐건나블리는 박주호에게로 시선을 돌렸고, 대형사고를 친 박주호는 그대로 굳었다. 찐건나블리 역시 정색하며 박주호를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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