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슬라이딩 안 할게요' 루카쿠 아찔했던 '꽈당 세리머니' 반성

김가을 2021. 9. 12.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신 안 할게요.'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두 번 다시 무릎 슬라이딩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루카쿠는 득점 후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쳤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루카쿠가 첫 번째 골을 넣은 뒤 무릎 슬라이딩을 했다. 하지만 무릎에 잔디가 걸렸다. 뒤따라 들어오던 마르코스 알론소가 루카쿠의 무릎을 살폈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다. 루카쿠는 자신의 세리머니에 반성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신 안 할게요.'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두 번 다시 무릎 슬라이딩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루카쿠는 혼자 두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루카쿠는 득점 후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세리머니 과정에서 '꽈당' 넘어지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루카쿠가 첫 번째 골을 넣은 뒤 무릎 슬라이딩을 했다. 하지만 무릎에 잔디가 걸렸다. 뒤따라 들어오던 마르코스 알론소가 루카쿠의 무릎을 살폈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다. 루카쿠는 자신의 세리머니에 반성했다'고 전했다.

루카쿠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더 이상 무릎 슬라이딩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하지원, '가슴춤' 파격 연기..“가슴에 있던 걸 털어놨다”
무릎 부상으로 스포츠스타서 성인 배우로 전향..“수입 16억 초대박”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이게 누구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진해진 인상
안계범 “뇌염으로 식물인간 돼 활동 중단..딸 안예원 기특”
아역 배우 출신 민들러, 실종→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