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1주일째 행방불명..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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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일주일째 실종돼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59살 이연남 씨가 지난 6일 새벽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이 씨가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6번 출구 인근에서 택시를 탔지만, CCTV 영상으로는 차량 번호판 등이 식별되지 않아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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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일주일째 실종돼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59살 이연남 씨가 지난 6일 새벽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이 씨가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6번 출구 인근에서 택시를 탔지만, CCTV 영상으로는 차량 번호판 등이 식별되지 않아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검은색 반곱슬 단발머리에 키는 156㎝, 몸무게는 50kg 후반대로, 실종 당시에는 흰색 반소매 티에 밝은 회색 긴바지를 입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혼잣말을 하거나 침을 뱉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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