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 희생자 18주기 추모제 열려
황재락 2021. 9. 12. 21:50
[KBS 창원]태풍 ‘매미’ 희생자 18주기 추모제가 오늘(12) 창원 태풍 매미 추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모 장학회와 희생자 유족회는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추모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초·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추모제는 지난 2003년 9월, 당시 마산 해안가를 휩쓴 태풍 ‘매미’로 숨진 희생자 18명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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