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노주현 외손자 "할아버지 예전 모습 봤다..훤칠하시더라"[별별TV]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노주현의 외손자가 최초로 동반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노주현이 손자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노주현은 외손자 강래현 군을 공개하며 "제일 예쁜 손자다.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고 착하다"라고 자랑했다. 래현 군은 "평소 유기동물을 보면 마음이 아팠다"며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노주현은 장소를 옮겨 외손자에게 요리를 해줬다. 래현 군은 "할아버지와 했던 모든 기억이 소중한 기억이다. 저한테 진짜 좋은 할아버지인것 같다"고 말해 노주현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외손자 래현 군도 노주현의 젊은 시절을 알고 있었다. 래현 군은 "할아버지 옛날 모습을 봤는데 신기했다. 엄마도, 할머니도 그런 말을 계속 해주셔서 알고 있다. 예전 사진을 보면 훤칠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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