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무원 방역수칙 위반 31명..전국 최다

황재락 2021. 9.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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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 지역 공무원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범수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남에서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돼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31명으로 전국 46명 가운데 67%를 차지해, 경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징계를 받은 경남 공무원은 견책 17명, 감봉 13명, 정직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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