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개발제한구역 내 여가사업 3곳 선정
윤희정 2021. 9. 12. 21:47
[KBS 대구]대구시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의 대상지역 3곳을 선정했습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의 공모절차를 거쳐 동구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과 달성군 화원명곡 산림욕장 녹지 조성, 달서구 수밭고개 옛길 복원 사업 3개를 선정하고 시민 여가와 생태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현재까지 수성 패밀리파크와 도원지 수변 경관 등 개한제발구역 37곳에 시민 여가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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